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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PMWS(이유후 전신소모성증후군) 은 무엇인가 ?
이름 bayer 작성일   2006.01.30

2003년도 강세를 모이던 돈가가 2004년 잠시 주춤 한후 모돈 950만두가 사육되고있는 국내 상화을 고려할때  미국산 소고기가 수입 된다고 하는 2006년도에 까지 높은 돈가가 지속되는 단 하나의 이유가 있다면 전국적으로 퍼져있는 이유후에 10-40% 에 이르는 높은 폐사증후군이며 이 증후군이 PMWS이다.  

즉 PMWS (Postweaning multisystemic wasting syndrome)는 이유후에 나타나는 복합 전신 소모성 질환을 일컫는 증후군을 말한다.  따라서 예방을 위한조치 역시 복합적으로 찾지 않으면 안될것이다.

 

1. PMWS

원인체를 찾는다는 것은 이유기 부터 육성기에 이르는 전기간에서 찾아야 하지만 우선 기본적으로 돼지써코바이러스(Porcin Ciroc Virus type2:PCV-2), 돼지생식기호흡기 증후군 바이러스(PRRS), 돼지 파보바이러스(PPV), 인풀루엔자,  유행성폐렴균(Mycoplasma hyopneumoniae), 연쇄상구균(Strepococcus suis),  파스튜렐라균(Pasteurella multocida), 다발성 장막염균(Haemophilus parasuis) 이 감염요인으로 밝혀져있다.  

또 다른 중요한 요인은 기본 생리를 무시한 조기이유,   환기불량에 의한 산소의 결핍, 온도 편차,  과습,  불균형한 영양,  과중한 스트레스,  오일 백신에 의한 스트레스,등도 같이 검토되어야 하는 요인이다.  

 

2. 임상증상 

PCV2 단독감염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는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글래서씨 같은 전신 세균성 감염균 등이 혼합감염시 전신 임상증상을 나타내며 폐사율은 15% 에서 40% 까지 달한다.  

발생 일령은 4주 - 14주 정도이나 주 발생일령은 이유후 10일에서 70일령 전후가 가장 심한것으로 조사되고있다.  병증은 등날이 날카롭게 설 정도의 위축,  체중감소․  복식 호흡곤란․ 설사․ 황달 등의 증상을 보임

 

3. PMWS 예방 대책 

일단 발병이 된 농장은 농장을 폐쇄하고  1 개월 이상을 빈 후에 다시 시작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워 장기적인 피헤에도 불구하고 높 개선이 안되고 있다.  현실적인 예방법으로는 PRRS의 백신,  면역증강제가 함유된 사료의 공급.  4주령 이후,  전신 호흡기 질환 예방백신,  1주 3회 정도의 소독, 주령별 일정한 사육온도 유지, 주 발생 시기 이전에 예방적 항균제 투여,  종돈의 제한적 구입,  밀사 방지, 타 돈방․  돈군과 혼합 사육 금지, 돈사내 환기 철저.  감염돈의 조기 격리 및 도태 , all-in, all-out 시스템 운용 등 전 사육기간 동안의 스트레스 감소 등 모든 조치를 강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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